윈도우7에서 가상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에러가 나올 때에는 윈도우7 가상메모리를 늘리는 설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7에서 가상메모리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7에는 우리 흔히 이야기하는 4G램, 8G램 등의 실질적인 RAM외에도 가상메모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PC의 하드디스크를 가상의 메모리로 잡아서, 페이징이라는 개념을 통해 실제 RAM뿐만 아니라 가상메모리라는 개념으로 윈도우의 메모리는 관리되고 있습니다. 즉, 물리적 메모리 용량이 부족할 때, 이를 하드디스크 페이징 파일 형태의 가상메모리로 보완함으로 컴퓨터 메모리 부족을 해결합니다. 또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므로, 실제 메모리보다는 느리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윈도우7에서 알아서 관리해주지만, 간혹 포토샵 등의 전문적이고 무거운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이 가상메모리 페이징 파일을 조정함으로써 속도 개선이나 최적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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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메모리 부족 해결방법

   

가장 먼저, 탐색기를 열어 제어판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 및 보안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 항목에 보면 고습 시스템 설정이 있습니다.

   

   

설정 메뉴를 통해 가상 메모리 항목으로 들어간 다음, 변경 버튼을 눌러줍니다.

   

   

   

여기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사용자 지정 크기를 선택한 후 최대 크기 부분을 수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물리적 메모리의 1.5배에서 2배 사이로 지정을 해주면 됩니다. 즉, 실제 메모리가 2G 라면 약 3G에서 4G 정도 사이의 가상 메모리를 잡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잘 판단이 되지 않는다면, 권장 크기로 지정을 하면 됩니다.

   

   

이러한 가상 메모리의 조정은 결국 하드디스크의 페이징 파일을 늘리는 방식으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이므로, 컴퓨터 메모리 부족의 원인으로 시스템이 느리다면 램을 증설하는 것이 당연히 더 좋은 최적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가상메모리 늘리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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